'방역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6일 시정전략회의에서 “계속되는 무더위에 인명 피해나 축산·과수 농가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점은 즉시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된 데 따른 것이다. 백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나 노약자가 더위로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
▲용인시 유해동물 피해방지단 관계자들이 야산을 수색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관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지난 29일 처인구 양지면 금박산 일대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했다. ▲군 장병들이 멧돼지 폐사체가 있는지 산 비탈을 확인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수색에는 담당 공무원, 야생생물관리협회, 군장병 등 50명이 참여해 양지면 금박산에 멧돼지 폐사체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에 앞...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관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민·관 합동으로 처인구 소재 마구산과 정광산 일대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민통선 일대 야생멧돼지와 강원도 영월군 양돈 농가 등 곳곳에서 ASF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상황에서 관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수색에는 담당 공무원, 산불대응반,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32명이 참여해 마구산과 정광산 일대에 멧돼지 폐사체가 있는지 꼼꼼하게...
▲용인시는 지난 14일 관내 6개 대학 관계자와2학기 유학생 보호관리 지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4일, 관내 6개 대학 관계자와 2학기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각 대학별 2학기 유학생 입국시기 조사 결과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의 3주간 415명이 집중입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유학생 보호․관리를 위해 용인시와 대학이 사전협의 및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된 자리다. ...
▲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9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공무원 및 이·통·반장을 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아동용 필터 교체 마스크 3만 3,000매를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마스크 5부제를 본격 시행예정이나 아동이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시는 마스크 생산 업체에 이를 제작 의뢰·배부키로 했다. 이에 시는 마스크 공급을 위해 서울과 경기도 일원 마스크 및 필터 생산업체에 제작 의뢰해 이번에 납품을 받았으며 이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오후 2시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서 관내 공무원과 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해 ‘2019 평창군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는 평창에 평화정신 확산과 지역사회에 평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평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 이날 ‘2019 평창군 평화·통일 토크콘서트’에서 김창규 평창부군수가 한왕기 평창군수를 대신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1부에서 서울대학교 ...
겨울철 최고의 불청객 구제역으로 전국 곳곳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충청남·북도와 경북 그리고 경기도 일부 지자체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이천시도 지난해 12월 29일 구제역이 최초 발생된 이후, 지금까지 돼지 농가 5곳이 구제역으로 판명됐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초비상 사태다. 시장부터 1천여 공직자 모두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발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과 검역 초소를 설치했고, 이를 24시간 운영하고...
▲ 김선기 평택시장은휴일도 잊은채 관계자들과 AI 예방활동에 대해논의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휴일도 잊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신고 된 오리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판명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택시 2농가가 관련농가로 확인됨에 따라 정밀관찰을 실시, 산란율 저하 등 AI 감염이 우려되는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지난 17일 가축의 이동제한명령을 내리고, 해당 농가와 인근 농가를 비롯해 관...